㈜픽셀로(대표이사 강석명)가 지난 11월 건강보험 해외판로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복지 지원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본 성과공유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주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표준협회 주관의 건강보험 해외판로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해당 사업은 픽셀로가 수행기업을 직접 선정하여 수행기업과 한국표준협회와 ‘건강보험 해외판로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해 해외 인증 및 특허, 해외바이어 박람회·전시회 참가, 해외 바이어 발굴·매칭, 해외 마케팅, 해외 온오프라인 플랫폼 입점, 해외 홍보물 제작, 통역·번역 서비스, 기술수출(제휴) 등록, 사업 아이템 현지화 등을 지원해 사회적 경제 기업 및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성장 생태계 구축 등을 돕는다.
픽셀로는 AI 눈건강 자가진단 키오스크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마케팅 부분과 해외 홍보물 제작 부분에 지원하여 선정, 해외 온오프라인 마케팅 확대와 함께 해외 매출 증대를 위해 해당 지원사업을 성실히 수행했다.
AI 눈건강 자가진단 키오스크는 모바일·태블릿 센싱을 기반으로 하는 눈 건강 자가 진단 키오스크로 실시간 거리를 측정하고 시선 추적에 따른 눈건강을 자가진단하여 병원을 유도하는 솔루션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AI 눈건강 자가진단 키오스크는 지난 11월 KIAT 안전홍보관에 설치를 진행하였으며, 해외바이어를 통한 수출 또한 진행 중이다.
강석명 픽셀로 대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에 새로운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복지 지원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공공기관이나 기업에서 사용자가 스스로 눈건강을 측정하고 결과를 현장에서 확인 할 수 있는 무인 시스템이 상용화됨에 따라, 픽셀로에서 제공하는 동공 기반 아이 트래킹 기술이 도입될 수 있도록 홍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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