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테크놀로지 기업 에이비일팔공(AB180)이 내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IT 박람회 ‘CES 2024’에 참가한다.
에이비일팔공(AB180)의 CES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에이비일팔공(AB180)은 유레카 파크 내 한국관에 부스를 마련, 자체 개발한 통합 광고 성과 측정 및 분석 솔루션인 에어브릿지(Airbridge)를 전면에 내세워 애드테크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 입증에 나선다.
특히, 에이비일팔공(AB180)은 이번 CES에서 에어브릿지(Airbridge)를 기반으로 한 독자적인 마케팅 믹스 모델링(MMM) 솔루션인 ‘MMM 스튜디오’의 새로운 기능인 시뮬레이터(Simulator) 등을 공개한다.
마케팅 믹스 모델링은 마케팅 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매출 및ROI(투자 수익률) 간의 관계를 다각도로 측정하고 분석하여, 최적화된 마케팅 예산을 집행하도록 돕는 데이터 기반 통계 분석 기법이다.
또한 에이비일팔공(AB180)은 이번 CES 기간 동안 총 2회에 걸쳐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에어브릿지(Airbridge)의 경쟁력을 알리는 피칭 세션도 진행한다. 남성필 에이비일팔공(AB180) 대표가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마케팅에서 MMP(모바일 측정 파트너)가 필수인 이유’, ‘에어브릿지의 경쟁 우위성’ 등을 주제로 그동안 에어브릿지(Airbridge)가 쌓아온 전문성과 기술력에 대해 소개한다.
에이비일팔공(AB180) 남성필 대표는 “서드파티 쿠키 및 광고 ID 수집 제한 등 개인정보보호 강화 조치는 애드테크 시장의 가장 큰 화두이며, 도전 과제다”라며 “이번 CES를 통해, 프라이버시 퍼스트 시대를 대비해 최적의 마케팅 방안을 고민하는 글로벌 기업들에게 에이비일팔공의 경쟁력을 입증해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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