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딥테크 액셀러레이터 페이스메이커스(대표 김경락)는 중앙대학교 가상융합대학(학장 위정현)과 실감미디어,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인재육성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중앙대가 수행 중인 실감미디어 콘소시엄 사업, 청년창업지원 사업과 학생 창업 교육에 적극 참여해 기술 창업에 관심있는 인재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향후 이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협력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중앙대와 페이스메이커스는 청년 인재를 대상으로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창업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투자유치 및 글로벌 스케일업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청년 중심의 기술창업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페이스메이커스가 올해에 5년째 진행하고 있는 엣지(EDGE: Entrepreneur Development Global Expansion, 자체 글로벌 배치 액설러레이팅 프로그램) 프로그램의 확산을 위해서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중앙대 위정현 가상융합대학장은 “대학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가 상호협력해 실감미디어 교육 및 창업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통해 학생 창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집중해야 한다. 이번 산학협력이 지역-산업-학계 프로젝트 등 실감미디어 교육 및 창업의 확산 방안을 마련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페이스메이커스 김경락 대표는 “우리 회사가 5년 이상 쌓아 온 스타트업 보육 역량과 중앙대의 가상융합대학의 교육 인프라와의 시너지를 기대한다”면서 “마침 중앙대 가상융합대학과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대학생 해커톤 행사에 당사가 운영중인 GSMP(글로벌 스타트업 멘토 최고위과정)의 수료생들이 글로벌 멘토로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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