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업계에 따르면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민간주도형 운영사 이자 우수한 기업들에게 투자 및 좋은 성과를 이뤄낸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2024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만 29세이하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창업진흥원이 전담하고 씨엔티테크가 주관하는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생애최초로 창업에 도전하는 만29세 이하의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평균 4천6백만원, 최대 7천만원)과 창업역량 강화 교육, 멘토링 및 투자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씨엔티테크는 2023년부터 주관기관으로 참여하여 2년 연속 만 29세 이하 예비창업자의 사업 아이디어 고도화와 사업아이템 개발 통해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 생애최초 청년청업 지원사업 모집과 선발을 통해 총 20개의 예비창업자를 육성할 계획이다. 선발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 1:1 전담멘토링, IR 컨설팅 등을 통해 창업 역량을 강화하여 Closed IR을 진행한 뒤 우수 기업을 선정해 데모데이를 개최하여 투자 유치를 지원한다.
신청 기한 및 방법은 2월 5일 월요일 16시까지 K-startup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 및 접수를 하면 된다. 더 자세한 신청 자격과 모집공고는 K-startup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씨엔티테크는 2023년에도 78개사 1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해 누적 포트폴리오 개수가 370개로 국내 최대 포트폴리오수를 보유하고 있고 4년 연속 국내 1위 년간 최다 투자를 달성하고 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씨엔티테크가 2년 연속 운영하고 민간주도형으로 생애최초로 창업에 도전하는 만 29세 이하 예비창업자를 직접 선발해 운영하는 만큼 전도 유망한 예비창업자를 적극 발굴하여 청년창업가로 육성할 수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관련 기사 더 보기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