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FX 기반 종합 영상제작 기업 ㈜스튜디오레논이 공간 기반 뉴 미디어아트 그룹 벌스㈜와 지난 24일 실감형 콘텐츠 제작 및 기술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실감 콘텐츠 제작을 위한 전반적인 업무 뿐 아니라, 기술 분야에 대한 R&D를 협력하고, 신규 IP 개발과 사업화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벌스가 운영 중인 미디어아트 구독 플랫폼 “VIDO”의 사업화에도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서채원 스튜디오레논 대표는 이번 벌스와의 업무 협약에 대해 “공간을 기반으로 다양한 미디어아트 비즈니스를 진행해 온 벌스의 노하우에 레논의 기술력을 더해 고품질의 실감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통한 사업화로 시장 선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설립된 스튜디오레논은 CG•VFX 기술을 기반으로 광고, 게임 시네마틱, 뉴미디어, 디지털 콘텐츠 등의 고품질의 영상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 영상 제작 서비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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