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0 가상자산 지갑 플랫폼 ‘빗썸 부리또 월렛’을 운영하는 블록체인 기업 로똔다가 스위스 디지털 자산 AI 플랫폼 스마트밸러(SmartValor)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빗썸 부리또 월렛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유저를 위한 수준 높은 투자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스마트밸러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로서 웹3 생태계 확장에 기여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업의 일환으로, 빗썸 부리또 월렛은 스마트밸러가 지난해 선보인 오픈소스 AI 프로젝트 일론(ELONN).AI를 지갑 서비스 내 통합한다. 일론.AI는 투자 자문 역할을 하는 AI 에이전트 제공이 주요 기능으로, 빗썸 부리또 월렛은 유저들이 AI에 의해 생성된 수준 높은 시장 분석 보고서 등을 바탕으로, 양질의 가상자산 투자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스마트밸러의 한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에도 협력한다. 스마트밸러의 밸러(VALOR) 토큰은 현재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빗썸에 단독 상장되어 있으며, 빗썸 부리또 월렛 내 거래 지원을 통해 국내 유저들이 보다 확장된 웹3 시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신민철 빗썸 부리또 월렛 대표는 “지난해 넥스트블록 컨퍼런스의 메인 스폰서로 인연을 맺은 스마트밸러와 글로벌 웹3 시장의 청사진을 함께 그려나갈 수 있는 파트너로서 협력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스마트밸러와의 파트너십 범위를 확대해나갈 뿐 아니라 빗썸 부리또 월렛이 차별화된 웹3 지갑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 활동 및 기능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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