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라인, 직트럭과 업무협약 체결

고정 화물 일자리 매칭 기업 일상라인이 중고 화물차 직거래 전문기업 직트럭과 예비 차주들의 안정적 화물 창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향후 양사는 직트럭을 통해 상용차를 구매한 차주를 대상으로, 화물 창업 아카데미 세션 제공과 함께 최우선 일자리 매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업의 첫 단계로 양사는 직트럭을 통해 상용차를 구매한 예비 차주들을 대상으로 화물 창업 아카데미 세션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세션을 통해 지입 사기 예방 및 배송 노하우 등을 체계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세션을 수강한 차주들을 대상으로 바른지입의 프리미엄 플랜도 제공한다. 프리미엄 플랜은 차주의 운송 조건에 맞는 일자리를 바른지입이 최우선적으로 직접 매칭하는 시스템이다. 월 5만원 정액의 프리미엄 플랜을 약 6개월 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차주들이 화물 운송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강우영 일상라인 대표는 “직트럭과의 협업을 통해 예비 차주들의 지입 사기 불안감을 완화하고 차주들의 근무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화물운송 업계의 관행 개선 및 질적 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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