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일지 플랫폼 서비스 ”번핏(BurnFit)” 운영사 주식회사 버닛이 스트롱벤처스, 브이엔티지(VNTG)로부터 프리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버닛은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더 나아가 트레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유저들의 실질적인 운동 습관화를 만드는데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스트롱벤처스 신득환 책임 심사역은 “번핏의 혁신적인 기술과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가 아시아 시장에서의 빠른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라며 “팀 버닛이 지는 피트니스 분야의 전문성과 시장에 대한 열정이 투자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버닛의 정학균 대표는 “투자 혹한기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번 프리시리즈 A 투자 유치를 통해 번핏의 경쟁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유저분들이 번핏을 통해 원하는 운동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관련 기사 더보기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