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고스, 시드 투자 유치

물류분야 디지털 전환 및 관제 고도화 솔루션을 보유한 로비고스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유한킴벌리, SK증권, 스타벤처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로비고스는 21년 5월 설립되어 물류분야에 AI&빅데이터 기반의 통합관리 솔루션을 개발하여 물류분야의 디지털 혁신과 고도화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로비고스는 AI&빅데이터 기반의 물류 분석과 관리 솔루션을 맞춤형으로 제공하여 물류 및 재고의 통합관제 및 관리를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물류기업의 관리비용을 최적화함과 동시에 scope 3분야 탄소배출의 모니터링과 관리가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강화되는 탄소배출량 관리 및 공시에 대응이 가능하도록 기술적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로비고스는 기존의 육상기반의 물류재고 솔루션을 확대하는 한편, 스마트 컨테이너 솔루션 ‘Fresh Guard’를 선보이며 해상 운송과 물류분야를 포함하여 드론/UAM 기반 멀티모달 배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이어갈 계힉이다.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관계자는 “글로벌 커머스의 인프라로서 물류, 운송분야의 디지털 혁신과 전환에 기여하는 로비고스의 혁신 여정이 확장, 고도화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로비고스 김태용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스마트 물류 솔루션 기업으로 확장하는 모습을 통해 성과를 증명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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