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다와 ㈜유진테크놀로지가 지난 29일 ㈜유진테크놀로지 본사에서 지역 기업 간 협력을 위한 공동 연구 개발 MOU 협약식을 진행했다.
㈜그린다와 ㈜유진테크놀로지는 공동 연구개발 MOU를 통해 지역 기업 간 협력과 지속 가능한 경영에 대한 공동의 책임을 다졌다.
(주)그린다는 청주에 본사를 둔 기후환경 ESG기업으로, 플랫폼 시스템을 통해 버려지는 자원을 수거하여, 바이오 에너지, 생분해 플라스틱 원료를 생산하고 폐배터리를 재활하는 순환 경제체제를 선도하는 리사이클 기업이다.
㈜유진테크놀로지는 이차전지 정밀금형과 정밀기계 부품, 자동화 장비, 리드탭 을 주요 사업으로 2023년 11월 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이다.
㈜그린다 황규용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며. 특히, 탄소절감 및 기후환경 및 환경보호등 기후테크 기술을 활용자원순환 시스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관련 기사 더보기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