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DX솔루션 및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일본 오이타현 벳푸시, 오이타대학교와 ‘생성형 AI 활용 사업 시범 운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생성형 AI 활용 사업 시범 운영 협력 계약’ 체결은 일본 벳푸시의 디지털전환을 촉진하고 협력 당사자의 집단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한 생성형 AI 관련 기술을 활용, 디지털 사회의 실현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생성형 AI 관련 기술 도입 및 응용을 통해 벳푸시 시민의 편의 향상과 건강 촉진에 기여하는 서비스 개선 및 행정, 의료, 공공 서비스 등의 운영 효율 향상을 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SDT는 자사의 생성형 AI 서비스를 활용, 지역 특화된 각종 데이터 학습으로 최적화된 맞춤형 AI 서비스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예로, 뱃푸시 주민이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육아분야 서비스에 대한 문의 시 벳푸시 현지의 육아 분야 관련 각종 행정, 의료, 공공 서비스 정보 학습을 통해 질문에 가장 정확한 답변을 가장 적합한 형태로 제공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윤지원 SDT 대표는 “다양한 시장 문제해결을 위한 AI/데이터 기술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는 SDT의 경쟁력을 이제 일본 등 해외시장에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뿌듯하다”며, “이번 일본 벳푸시, 오이타대와의 시범 운영을 계기로 일본 내 다른 지방도시에도 협력기회를 적극 발굴해 일본 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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