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 알고케어가 포스코이앤씨에 기업용 맞춤형 영양관리 솔루션 ‘알고케어 앳 워크’를 공급했다.
알고케어 앳 워크는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영양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포스코이앤씨는 기업이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는 건강복지의 일환으로 알고케어 앳 워크를 도입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힘을 쏟으며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상대적으로 근무 환경이 열악한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을 먼저 챙기기 위해 알고케어 앳 워크를 도입했다.
알고케어 정지원 대표는 “임직원의 건강 케어를 통해 업무 능률을 올리고 회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알고케어의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심리상담과 같은 멘탈케어 뿐만 아니라 몸 건강까지 챙겨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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