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벤처스퀘어가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타트업브랜치 2층에서 ‘제33회 벤처스퀘어 오픈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LLM을 활용한 스타트업 혁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탐색’을 주제로 ▲SK 경제경영연구소 김지현 부사장(생성형 AI로 인한 새로운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과 향후 IT 시장의 경제 전망)▲HELLO AI 김영욱 대표(Chat GPT와 스타트업 서비스의 융합)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SK경제경영연구소는 국내외 경제 및 정책동향 분석, 선진 경영기법 및 산업/기업 연구를 목적으로 지난 2002년 6월 설립, 경영·경제 및 산업(정보통신, 에너지, 반도체) 분야에서 내실 있는 연구성을 창출해내고 있다.
HELLO AI를 설립한 김영욱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사 엔지니어 및 기술전략가로 일했으며, 유튜브 ‘영욱 스튜디오’를 통해 IT 관련 이슈를 다루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또 김 대표는 대학과 기업 대상으로 AI 실무를 강의하며 국가과학기술인력 개발원에서 최고 강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본 강연에 참석하는 참석자들에게는 statista 글로벌 리포트를 제공한다. 행사 참가비는 5만원으로 신청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이 외에 행사와 관련된 참가문의는 openup@venturesquare.net으로 하면 된다.
한편 벤처스퀘어 오픈업 세미나는 16년 전부터 개최해온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자발적인 스타트업 관련 기술 및 트렌드 행사다. 지난 1월 9일에는 ‘인공지능이 바꾸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주제로 제32회 벤처스퀘어 오픈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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