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플랫폼 트렌비가 AK 플라자에서 명품 팝업스토어를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새상품과 중고를 포함한 구성으로 열리는 팝업은 구찌, 샤넬, 루이비통 등 무려 35개의 인기 명품 브랜드를 판매한다.
트렌비 오프라인 스토어는 2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간 운영된다.
이번 팝업은 AK 플라자의 5층 이벤트 홀에서 진행 되며 기존 팝업과 다르게 가방 지갑에서부터 의류 신발등 명품 전 카테고리들의 판매를 진행한다. 트렌비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먼저 트렌비 회원일 경우에 비원대비 최대 20%의 할인을 제공한다. 물론, 당일 회원가입시에도 지원이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방문일마다 바뀌는 최대 80% 세일을 진행하는 특별 상품이 공개될 예정이며 찾기 힘든 고가의 하이엔드 상품들을 판매하는 스페셜존을 별도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트렌비 회원이라면 누구나 50만원 이상 상품에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이 되며, 트렌비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최대 5%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용하던 중고 상품의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는 “온라인 견적 서비스”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채수민 트렌비 CSO는 “이번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의 목적은 아직 중고 상품이 친숙하지 않은 고객들이 상품을 직접 보고 구입도 하고 쓰던 명품을 판매해보는 견적 체험도 해보는 것이다”며 “고품질의 인기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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