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의 미용실 운영 IT솔루션 기업인 (주)한국미용데이터(대표 안경헌)가 일본 최대 공유미용실 기업인 SALOWIN(대표 Yuya Abe)과 글로벌 미용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에 관한 업무협과(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지난 1월 31일 서울에서 진행되었으며 ‘SALOWIN’의 Yuya Abe 대표와 ‘(주)한국미용데이터’의 안경헌 대표가 참석했다.
(주)한국미용데이터는 미용실 운영에 필요한 예약 관리, 결제 서비스부터 미용 재료 e-commerce, 온라인 교육, 구인구직 서비스 등 미용실 운영 플랫폼 ‘뷰카(vuka)’를 운영하며 한국 미용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주도하고 있다.
SALOWIN은 일본 도쿄를 중심으로 약 100개의 지점과 1,000여명의 미용사를 보유한 일본 최대 규모의 공유미용실 운영사로 일본 내 오프라인 미용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은 국내 미용산업의 DX경험과 IT기술력을 보유한 ‘(주)한국미용데이터’와 일본 최대 규모의 공유미용실 운영사 ‘SALOWIN’의 강점을 결합하여 일본 미용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공동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이다.
한국미용데이터 안경헌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은 국내외 미용 시장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고도화된 미용실 전문 IT 기술을 통해 미용사들의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미용 시장의 IT 인프라 운영 및 관리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는 양사 모두에게 시너지 효과를 제공하고 글로벌 미용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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