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센터, ‘시군청년혁신가 예비 창업지원’ 참여자 모집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전북센터, 센터장 강영재)와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 도내 13개 시군이 청년창업 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시군청년혁신가 (예비)창업지원’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창업자이며, 모집 규모는 도내 총 33명(팀)이다.

본 사업 참여자는 단계별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 이수 후 역량평가를 통해 최종참여자로 선정 시 시제품 제작비(13백만 원), 전문가 1:1 매칭 컨설팅 및 도내 창업 유관기관 후속 연계사업 지원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강영재 전북센터 센터장은 “시군청년혁신가 (예비)창업 지원사업은 도내 청년 창업가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지역 창업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청년의 지역 정착 유도 및 지역인구소멸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첫 단계다”고 밝혔다.

이어 “발굴된 팀들이 예비창업패키지 등 다양한 창업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후속연계 지원을 하며, 나아가 씨드투자와 글로벌 진출 등 스케일업 사업까지 계속 이어달릴 수 있도록 혁신창업가들의 페이스메이커로서 도내 창업자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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