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게이트, 고용노동부 ‘2024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콜게이트(CallGate)가 고용노동부 선정 ‘2024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청년친화강소기업을 선정해왔다. 특히 올해는 청년친화강소기업의 선정 취지를 더욱 살리고자 선정 기준을 개선하고, 선정 규모를 1,000여 개에서 500여 개로 합리적으로 축소하면서 인증 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확대했다.

콜게이트는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며 직원들 근무 만족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점심 식대 지원 ▲스낵바 운영 ▲명절 선물 지급 ▲경조사비 지원 ▲통신비 지원 등 기본적인 복지 외에 ▲우수사원 포상 ▲장기근속 포상 등의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본인 및 배우자 생일 축하금 지원 ▲본인 뿐만 아니라 직계 가족 1인까지도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연간 한도 내에서 운동, 교육, 도서, 문화, 레저 분야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자기 계발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자녀 입학 축하금을 지원하는 등 가족 친화적인 복지 제도를 지향하고 있다.

콜게이트의 이강민 대표는 “가정이 안정되어야 업무 능률도 향상될 수 있다”며 “가족 친화적인 복지제도를 통해 직원들과 가족들 모두가 만족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직원들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며 “직원이 성장할 수 있는 국내, 외 업무 교육을 지원해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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