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현장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컨포트랩(대표 김기중)과 데이터 기반 자동화 설비 유지보수 솔루션 전문 기업 ㈜에스에프원(대표 이하나)이 기술 교류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월 14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컨포트랩 본사의 위즈빌딩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컨포트랩의 주요 제품인 포타 솔루션과 에스에프원의 팩토리닥터는 각각 산업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디지털 전환과 유지보수의 최적화를 위해 개발된 솔루션으로 이번 업무 협약은 양사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유지보수 작업을 일원화하여 효율성과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식에서 컨포트랩의 김기중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합하여 산업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다”며 “컨포트랩과 에스에프원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진보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에프원의 이하나 대표도 “이번 업무 협약은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유지보수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사의 협력이 산업 현장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컨포트랩과 에스에프원은 기술 교류, 공동 연구개발, 시장 개척 및 고객 서비스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신기술 개발과 효율적인 유지보수 솔루션 제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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