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교육 플랫폼 ‘베어유(주식회사 텐덤, 대표 유원일)’가 고교생 해커톤 대회 ‘하이톤(HighThon)’ 제휴를 체결하고 IT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하이톤(HighThon)’은 최신 IT 기술에 관심있는 고등학생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들이 모여 자유롭게 팀을 구성하고, 주어진 주제에 맞춰 단시간(무박 2일) 내에 프로그램, 앱, 솔루션 등을 개발하고 발표하는 해커톤 대회이다. 이 대회는 2017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매년 열리며 청소년 개발자들에게 실질적인 프로젝트 경험과 발표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하이톤’ 참가 학생들은 베어유의 다양한 커리어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통해 IT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원받게 된다. 베어유는 ‘하루 10분 학습법’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클래스와 코호트 러닝을 통해 10만 명 이상의 회원들에게 실무와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제공해온 바 있다.
베어유 관계자는 “이번 ‘하이톤’과의 제휴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IT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베어유의 풍부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참가 학생들이 현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이톤 운영진 측은 “베어유와의 협력은 하이톤 참가 학생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며 “베어유의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미래 IT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하이톤’ 대회는 참여 학생들에게 IT 분야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베어유와의 제휴는 이러한 기회를 더욱 확대하여, 대회 참가자들에게 더 깊이 있는 학습 경험과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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