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폐기물 수거 서비스 ‘업박스’의 운영사 리코(Reco)가 21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건물유지관리산업전>에 참가한다.
업박스는 이번 전시에서 여러 가지 종류의 폐기물을 혼합 배출해 폐기물 처리비가 비싸고, 재활용률이 낮은 사업장을 겨냥한다는 계획이다. 업박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폐기물 종류, 일 배출량, 사업장 위치와 함께 불편 사항을 문의하면 업박스의 폐기물 관리 솔루션을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업박스는 쇼핑몰, 업무용 건물 등 다중이용시설 쓰레기를 전문적으로 수거하는 폐기물 서비스다. 업박스는 1톤부터 3,5톤, 5톤, 25톤까지 다양한 크기의 폐기물 전용 차량 100여 대로 운영하기 때문에 건물 폐기물 수거에 특화됐다.
업박스의 건물 폐기물 수거 서비스는 ▲ 일반쓰레기, 파지, 폐합성수지 등 폐기물 턴키 수거, ▲ 빌딩 전용 폐기물 배출장 운영, ▲ 수평, 수직 압축기 설치 등이 강점이다. 덕분에 AK플라자, 스타필드, 도심공항타워, 인스파이어, AT센터, 비트플렉스몰 등 총 3,500여 개의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리코 김근호 대표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은 폐기물의 종류도 다양하고, 양도 많아 전문적인 폐기물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많은 시설관리 담당자가 이번 박람회를 통해 3,500여 개의 사업장에서 이용 중인 폐기물 전문 서비스 ’업박스’를 직접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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