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 ‘제23회 대한민국 SW기업경쟁력 대상’ 2개 부문 수상

클라우드 전문기업 나무기술(대표 정철)은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린 ‘제23회 대한민국 SW기업경쟁력 대상’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 최우수상과 해외진출 기업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은 우수 소프트웨어 기업을 엄선해 시상하는 소프트웨어 산업 시상식이다. 한국SW산업협회, SW공제조합, 전자신문, 기업정보화연구센터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총 21개 기업이 수상기업으로 이름을 올렸고 그중 나무기술은 독보적인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을 가지고 기술력, 시장가치, 재무, SW 신사업 등 기업 자원 평가를 실시해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에서 높은 경쟁력과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나무기술 정철 대표는 “이번 수상은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현실화하기위한 개발자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클라우드 플랫폼 중심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현을 선도하면서 대학민국 소프트웨어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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