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샤크, 트라이본즈에 ‘클라우드 운영 관리 서비스’ 제공

클라우드 스타트업 스마일샤크가 패션 토탈 기업 트라이본즈에 클라우드 운영 관리 서비스인 ‘CloudOps’를 제공했다.

이번 CloudOps 도입은 트라이본즈의 온라인 플랫폼 ‘파스텔몰’이 겪었던 변칙적 서비스 장애 해결과 안정적인 운영 환경 확보를 목적으로 했다. 스마일샤크의 CloudOps 서비스는 전문 인력과 클라우드 기술 지원을 통해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켜 주었다. 클라우드 도입 초기, 트라이본즈는 서버 에러, 트래픽 급증 등 다양한 운영상의 어려움을 겪었으나, 스마일샤크의 적극적인 지원과 컨설팅을 통해 인프라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개발자 간의 커뮤니케이션 및 내부 성장을 촉진했다.

CloudOps 서비스는 기존 MSP(Managed Service Provider) 서비스와 달리, 문제 발생 시 알람 제공, 원인 분석 및 대처 방안 제공, 이슈 재발 방지를 위한 자동화 R&D에 중점을 두어 트라이본즈의 클라우드 운영을 개선했다.

스마일샤크가 개발한 모니터링 서비스인 샤크몬(SharkMon)은 기존의 레거시한 방식으로 사람이 직접 모니터링하는 것이 아닌 24시간 중단 없이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자동화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프로토콜 모니터링 ▲AWS 사용 리소스 전체 보기 ▲AWS 이벤트 모니터링 ▲쿠버네티스 모니터링까지 클라우드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트라이본즈의 온라인플랫폼 팀을 이끄는 장현수 팀장은 “스마일샤크의 CloudOps 도입 이후에는 단 한 건도 서비스 중단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며 “이러한 안정성을 바탕으로, 트라이본즈는 고객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일샤크 장진환 대표는 “고객 중심의 접근과 무중단 협업 모델인 CloudOps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이고 연속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클라우드 운영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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