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항공 교통과 퍼스널 모빌리티 분야에 혁신을 가져온 에이치쓰리알은, 송채윤 대표의 지휘 하에 미래 모빌리티 파워트레인 엔지니어링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전기 추진 시스템과 에너지 저장 시스템 개발을 통해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이 회사는, 모터와 ESC의 출력 밀도를 향상시키고, 배터리 안전성을 강화하며, 열 관리의 중요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들의 기술 노하우는 e-Mobility 및 AAM 부품 시장에 진출하면서 모빌리티 산업의 향후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치쓰리알이 기술적으로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기 추진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개발이다. 이들의 제품은 e-Mobility 및 AAM을 개발하는 기업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배터리 폭발 및 화재 사고를 고려하여, 송 대표와 팀은 열전이 방지 기술을 적용한 고안전성 배터리 안전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배터리 발화나 폭발을 최소화하고, 화재 확산을 지연시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며 고출력, 고방전 배터리를 적용하여 총 배터리 용량 대비 가용용량을 극대화하였고, 그 결과 적은 배터리 용량으로 긴 주행거리를 확보하였다.
고안전성 배터리를 사용하여 배터리의 열 폭주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배터리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화재지연으로 시간을 확보하고 나머지 배터리 모듈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한 모빌리티 사용이 가능하게 하였다.
비즈니스적으로 에이치쓰리알은 이모빌리티 제품의 백화점 입점 계약과 국내 최초 “국토부 도심 항공 교통 실증사업” 활용기업에 모터 및 ESC를 납품하면서 eVTOL용 모터와 ESC의 성능 검증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위해 회사는 상황 분석, 적절한 전략 수립, 팀원과의 소통에 주력했다. 이 과정에서 팀원들 간의 신뢰와 협력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24년도 기술 트렌드인 “HUMAN FOR HUMAN”에 부합하는 모빌리티 제품을 계획 중인 송 대표는 주행 가능 거리 예측, 고안전성 지능형 배터리 시스템, 표준 충전 시스템을 통해 개인형 이동 장치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화를 통해 한 단계 발전한 에이치쓰리알은 관광 및 쉐어링 서비스에 진출하고 자체 개발한 핵심부품인 모터, ESC, 배터리를 탑재한 CNGO1 대비 10% 경량화 된 CNGO2 기체 제작 및 국내외 납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체 기체 제작을 통한 실증 비행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이치쓰리알은 PAV 핵심부품 2분야의 제품을 자체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의 대다수 항공 제조 기업들은 단순 구조물 제작 위주의 산업을 영위하고 있으나, 에이치쓰리알은 수직이착륙기(eVTOL) 비행체 제작에 필요한 소재 및 핵심부품 수급을 위한 국 내외 100여 군데 이상의 업체와 Supply Chain을 구성하고 있어서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송 대표는 고부가 가치성 핵심 부품과 경량 소재 및 적층 제조 기술(3D 프린팅)을 활용하여 친환경 PAV 제작하여 모건스탠리가 예상한 2025년부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장에 강자로 편입하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 분야의 혁신을 주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에이치쓰리알은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중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의 기술 개발과 사업 전략은 더 넓은 범위의 산업과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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