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핀테크 기업 ‘아이쿠카(대표 방남진)’가 새로운 용돈카드 ‘블랙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청소년 용돈카드의 개념을 한 단계 발전시킨 아이쿠카 블랙카드는 ▲연회비 면제 ▲편의점 10% 할인 ▲교통카드 겸용 ▲소득공제 30%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와 같은 온라인 간편결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을 돕는 결제 내역 알림, 자동 송금 설정, 자녀 위치 확인 기능 등을 탑재하여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이점을 제공한다.
아이쿠카는 은행 방문 없이 발급 가능한 자녀를 위한 용돈 카드 앱 서비스로 2022년 11월 어린이 용돈 카드를 출시 후 누적 가입자 수 20만 명, 카드 발급수 10만 장을 돌파하며 아이쿠카 앱을 운영하고 있다.
자녀 휴대폰이 없거나 부모 명의 휴대폰을 사용하는 경우도 용돈 카드 발급이 가능하며 아이쿠카 앱에서 자녀 용돈 카드로 언제든 수수료 없이 용돈을 보내줄 수 있고 하루 미션과 챌린지를 통해 자녀 스스로 용돈을 벌고 관리하는 성공 습관을 만들어주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쿠카 방남진 대표는 “이번 블랙카드 출시로 사용자에게 새로운 금융의 재미와 가치를 전달하며 더 많은 혜택과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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