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성공 경영을 위한 핵심 가이드-회계 결산 및 특허’, 제34회 벤처스퀘어 오픈업 세미나 개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벤처스퀘어가 오는 14일 ‘제34회 벤처스퀘어 오픈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3월 결산보고 시즌을 맞아 ‘스타트업 성공 경영을 위한 핵심 가이드-회계 결산 및 특허’를 주제로 무료로 진행되며, 스타트업에 필수적인 회계 결산과 특허 전략 관련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연사는 ▲회계법인 창천 최평국 회계사(우리 회사의 핵심 지표, 스타트업 결산보고를 위한 필수 체크리스트) ▲위포커스 특허법률사무소 김성현 변리사(2024 스타트업 창업부터 상장까지 특허 전략) 이며, 강연 후에는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와 함께하는 Q&A 와 패널토의가 실시간 채팅으로 진행된다.

최평국 회계사는 회계법인 창천 공인회계사이자 StartUP LAB 대표다. 최평국 회계사는 스타트업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주목하고, 스타트업을 지속 성장시키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최 회계사는 강의부터 방송영상제작, 재무 및 투자자문, 칼럼, 경영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며 <스타트업을 위한 밸류업 경영관리 노트> 등을 공동 집필하기도 했다.

김성현 변리사는 위포커스 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로 나우로보틱스 자문, 엔키 지식재산권 최고책임자를 겸임하고 있다. 또 벤처스퀘어를 통해 ‘0.9% 변리사들의 스타트업 가이드’를 주제로 기고문을 작성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회원사, 벤처스퀘어 포트폴리오사를 포함해 스타트업에 관심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는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며, 링크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이 외에 행사와 관련된 참가문의는 행사 페이지와 openup@venturesquare.net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벤처스퀘어 오픈업 세미나는 2008년부터 개최해온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자발적인 스타트업 관련 기술 및 트렌드 행사다. 지난 2월 27일에는 ‘LLM을 활용한 스타트업 혁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탐색’을 주제로 제33회 벤처스퀘어 오픈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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