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코드‘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비(Start-be) 2기 워크숍에서 기업 대상 재무운영 강연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브릿지코드는 미래에셋, 삼성증권, 한국투자지주, 맥킨지 등 국내 유수의 금융투자업권 출신 어드바이저와 KPMG, 딜로이트 등 4대 회계법인 출신 파트너 회계사 그리고 IT 전문가로 구성된 그룹이다. 기업의 시작에 해당되는 법인 설립부터, 성장을 견인하는 재무운영, 나아가 인수합병(M&A) 및 매각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생애 주기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릿지코드는 재무운영 IT 솔루션과 재무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스’와 M&A 등 파이낸스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M&A 파트너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11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라마다 제주함덕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비(Start-be) 2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브릿지코드는 이번 워크숍 강연을 통해 스타트업의 자금조달 및 투자유치 이해를 높여 성공적이고 전략적인 기업 재무 로드맵을 세울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전했다. 특히 현금흐름 관리와 수익 분석을 주제로 한 재무 기초 상식, 투자 유치와 정부지원금 신청으로 알아본 자금조달 전략, 인수합병(M&A)과 IPO로 대표되는 스타트업 엑시트(EXIT) 전략까지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창업자 및 경영진(C 레벨)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정보들로 구성하여 기업 재무운영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강연을 진행했다.
브릿지코드 박상민 대표는 “기업의 성장과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재무운영은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기업 재무구조 로드맵 수립을 지원하고 기업 자금조달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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