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기 방지 서비스 ‘더치트’를 제공하고 있는 더치트 주식회사(대표 김화랑)가 “2024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High-Growth Companies Asia-Pacific 2024)”에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영국의 세계적인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본사를 둔 기업 중 높은 성장세를 보인 상위 500개 기업을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으로 선정한다.
더치트는 기준 기간 절대 성장률(Absolute Growth Rate) 165.3%, 복합 연간성장률(Compound Annual Growth Rage, CAGR) 38.4%를 기록하며 올라 높은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더치트는 통화 수신, 계좌 송금 등의 피해 발생단계에서 주의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일 3만여 건의 사기 정보를 탐지하는 국내최대 금융사기 방지 서비스로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더치트’ 앱을 다운받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김화랑 대표는 “전화금융사기, 인터넷 사기 등의 사기 피해가 매년 급증하는 가운데 고객의 피해 예방 경험이 서비스의 신뢰도와 충성도를 높이고, 금융 안전을 위한 기업의 노력 활동으로 인식되면서, 더치트가 제공하는 금융사기 방지 서비스에 대한 금융, 통신, 핀테크 기업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누구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사회플랫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치트는 대안신용평가 모형 개발을 통해 중·저신용자 등 금융소외 계층을 제도권으로 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인신용평가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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