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 ㈜산돌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가 발표한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FT ranking: Asia-Pacific High-Growth Companies)’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파이낸셜타임즈는 지난 2018년부터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와 함께 아시아 태평양 14개국 기업 중 높은 매출 성장률을 보인 500개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19년 매출이 10만 달러 이상이면서 2022년 매출이 100만 달러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산돌은 2019년부터 2022년 사이 매출이 155% 증가했고, 연평균 성장률은 37%를 기록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높은 지표로 2년 연속으로 고성장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산돌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높은 성장률로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에서 산돌의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향후에도 사업 확장과 기술 역량을 더욱 증진시켜 콘텐츠 시장에서 혁신을 선도하며 글로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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