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블루앤트(대표이사 김성현)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KIMES 2024(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해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39회째를 맞은 KIMES 2024는 국민 보건 향상과 의학술 발전 및 의료, 병원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국내 의료기기 전시회인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로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Better Life, Better Future)’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KIMES 2024에서 블루앤트는 ‘닥플’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이달 론칭한 ▲진료비 사전 점검 솔루션 ‘닥플Rx’ ▲회원 전용 원내 의약품 몰 ‘닥플몰’ ▲의약품 처방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닥플 인사이트’와 올해 상반기 내 출시할 ▲온·오프라인 통합 진료 서비스 ‘닥플 진료실’ 등을 소개해 참관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진료 지원 서비스인 ‘닥플Rx’, ‘닥플 인사이트’가 개원가 의사들로부터 관심이 집중되며, 전시 기간 동안 ‘닥플’의 신규 회원 가입수는 평소 대비 7배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닥플몰’ 입점 및 파트너 문의도 잇따라 100건 이상의 신규 거래선도 확보했다.
닥플 운영사 블루앤트 김성현 대표는 “이번 닥플 전시관에 방문한 많은 분들이 데이터에 기반해 진료에 도움을 주는 닥플 서비스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는 곧 많은 1차 의료기관에서도 실질적으로 바로 적용할 수만 있다면 디지털 기술 도입에 적극적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며 “향후 닥플은 국내 대표 디지털 의료 플랫폼으로써 디지털 기술을 통해 1차 의료기관의 임상의사결정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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