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다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함께 탄소 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린다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나오는 일 평균 약 2,500명분에 음식 폐기물을 및 폐식용유를 활용하여 바이오디젤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는 음식물 쓰레기 감소와 탄소 발생 저감을 통해 환경 보호 및 바이오 에너지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그린다는 청주에 본사를 둔 기후환경 ESG 기업으로, 사업영역은 자사 플랫폼을 통해 버려지는 자원을 수거하여, 바이오 에너지, 생분해 플라스틱 원료를 생산하고 순환 경제체제를 선도하는 친환경 기업이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친환경 산업과 기술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써,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주력해 왔다. 앞으로도 대학경영과 기술교육, 연구 분야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예정이며, 탄소 중립을 위한 연구와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그린다와 한국기술대학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탄소 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적인 조치를 취함으로써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모범 사례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국내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탄소 중립을 실현과 산학협력, 체험학습 등 다양한 업무협력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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