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팅(Coffeeting)이 프라이머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하고 23기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커피팅은 남녀의 만남의 과정이 부담스럽다는 점을 해결하고자 50분 시간제한, 무료 커피, 시간·장소 조율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부담없는 소개팅 서비스다.
기존 소개팅앱들이 가지고 있던 가볍고 위험하다는 인식을 신분증, 명함 인증과 제휴 카페에서의 만남으로 해소했다. 또한 결혼정보회사들이 몇백 만원에 제공하는 매칭 서비스를 100분의 1수준으로 줄였다.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커피팅이 현재 높아지고 있는 남녀의 만남 비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최근 KBS 다큐멘터리에서 1991년도 이후로 대한민국2030 남녀의 연애 비율이 절반 가까이 떨어져 연애하지 않는 사회에 대해 시사했다
커피팅 신현우 대표는 “남녀가 만남의 방해하는 시간, 돈, 귀찮음, 심리적부담, 맞지않는상대라는 5가지 장애물을 모두 해결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연애의 행복을 누리는 세상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커피고라는 커피팅만의 매칭 기술을 통해 적절한 남녀를 매칭하는 알고리즘 기술도 계속 발전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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