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코리아, ‘셰플러 베어링 및 라이프타임 솔루션 심포지엄’ 개최

모션 테크놀로지 기업인 셰플러코리아가 울산석유화학단지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셰플러 베어링 및 라이프타임 솔루션 심포지엄’을 개최, ‘혁신 베어링 기술’과 ‘예지보전 솔루션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1월 여수국가산업단지(여수산단)에 이어 올해 2번째로 21일 울산 롯데시티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역 내 20여 개 화학·소재 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고품질을 자랑하는 ‘X-life(엑스라이프)’ 베어링과 예지보전 솔루션인 ‘라이프타임 솔루션’, ‘옵타임 에코시스템(OPTIME Ecosystem)’ 등 최신 기술 트렌드가 소개됐다.

‘셰플러 라이프타임 솔루션’은 산업 기계의 갑작스러운 설비 고장을 100% 방지하기 위한 산업용 유지보수 장비 및 솔루션과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옵타임 에코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을 기반으로 공장 내 기계장비를 비롯한 제반 설비들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할 수 있는 자동화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셰플러코리아 관계자는 “석유화학 산업 특성상 설비가 24시간 가동돼야 하기 때문에, 실제 현장에서 갑작스런 설비 중단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예지보전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은 편”이라고 말하고, “두 차례에 걸친 셰플러의 라이프타임 솔루션 심포지엄을 통해 점점 많은 기업 및 유관기관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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