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지난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소프트웨어 마켓 페어(SW Market Fair)’에 참가해 자사 제품 ‘아이큐봇(AIQBot)’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중앙부처 및 주요 공공기관과 지자체 정보화 관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국내 SW 시장 트랜드를 공유, 우수한 SW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고 발표하는 자리다.
토마토시스템은 이날 AI기반 테스트 및 소스관리 자동화 솔루션 ‘아이큐봇’을 소개하며, 제품의 우수한 기능과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공 프로젝트 품질 강화를 위한 최적의 자동화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아아큐봇의 핵심 컨셉을 전달하며, 프로젝트의 최대 이슈인 ‘품질’에 포커싱을 맞춰 제품의 우수성을 공유, 참관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아이큐봇은 프로젝트 표준 준수 및 소스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정적 테스트 기능과 테스트케이스를 자동생성해 테스트 커버리지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환경에서 테스트를 실행하는 동적테스트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으로 소스 및 DB 변경을 감시하여 산출물을 현행화 시켜주는 산출물 자동 생성 기능과 프로젝트의 품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합 대시보드 기능, 기본 품질에 대한 체크 결과를 개발점수로 제공하여 자동 진척률을 제공하는 스케줄 관리 기능, 소스변경에 대한 실시간 영향도를 분석하는 기능 등을 제공하여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토마토시스템 최인화 수석은 “아이큐봇이 도입된 공공기관 실제 적용사례를 보면 매일 2,900명 이상이 8시간 테스트를 수행하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며 “실제 테스트 전문팀이 하는 일을 제품이 대신해줘 개발자의 생산성을 높이고 업무량을 줄여준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 공공사업에서 품질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당사 제품 ‘아이큐봇’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이번 행사 현장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아이큐봇은 이미 사회보장정보원, 공무원연금공단,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국방전산정보원, 서울시립대학교 등 여러 프로젝트에 적용되면서 그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시스템 개발 단계뿐 아니라 시스템 운영, 유지보수 단계에서도 서비스에 대한 품질을 높이기 위해 도입하려는 업체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 행사는 안랩, 데이터스트림즈, 크리니티, 이데아텍 등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여 제품 및 기술에 대한 발표와 전시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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