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CNTTECH)가 국내외 스포츠산업을 선도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 ‘CNT스타디움’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CNT스타디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 하에 진행되는 ‘2024 K-Sports Acceleration’ 사업의 일환으로, 민간운영사 씨엔티테크에서 기획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공고 마감일 기준으로 업력 7년 미만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스포츠 분야 창업기업이다. 4월 5일(금) 17시까지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spobiz.kspo.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관련한 양식과 자세한 공고문은 창업지원포털(K-Startup)과 이벤터스 및 온오프믹스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평균 5,5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 ▲역량 강화 교육 ▲기업별 멘토링 ▲IR 컨설팅 ▲투자자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 ▲데모데이 등 맞춤형 프로그램과 투자유치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이 뿐만 아니라 우수기업 3개사에는 씨엔티테크에서 직접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5년 연속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라며, “지난 ‘CNT스타디움’을 통해 발굴했던 창업기업들이 투자유치와 민간투자연계형 프로그램인 팁스(TIPS)와 윙스(WINGS) 등의 지원을 밑거름으로 잘 성장한 좋은 선례가 많다. 올해도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스포츠 전분야 유망 창업기업를 발굴하는데 적극적으로 임할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 관련 기사 더보기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