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영향력 분석 스타트업 피처링이 종합광고대행사 HS애드가 피처링의 맞춤형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도입해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26일 밝혔다.
피처링은 1300만개의 인플루언서 데이터와 3억개 이상의 소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하는 피처링AI를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피처링의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는 기업 고객 별 요구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작돼 마케팅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데이터 지표들을 분석 및 제공한다.
HS애드는 피처링의 맞춤형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통해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에 ‘크리에이터 대시보드’를 도입했다. 크리에이터 대시보드는 인플루언서의 활동을 관리하고 인플루언서가 게시한 콘텐츠의 데이터와 성과를 분석할 수 있도록 한 기능이다. ▲업로드 주기 ▲콘텐츠 길이 ▲상위 노출 해시태그 등 콘텐츠 퀄리티 향상에 필요한 세부 데이터를 분석해 제공한다.
피처링 장지훈 대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하는 기업의 경우 산업과 업종이 다양해 각 기업별로 원하는 기능이 다르다”라며 “피처링은 각 기업이 진행하고자 하는 마케팅 캠페인에 맞춰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제공해 효율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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