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로비즈가 ‘2024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2024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매년 진행하는 주요 바우처 사업 중 하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사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국에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수요기업으로 선발되면 공급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웰로비즈는 스타트업/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정부지원사업과 나라장터의 조달사업 정보를 모두 수집해 기업에게 맞춤형 정보로 제공하고 있다. 매일 새롭게 추가된 사업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고, 웰로비즈 내에서 직접 서류 수정도 가능하다. 법인등기부등본과 4대보험가입자명부 등 사업 신청시 필요한 민원서류도 자동으로 발급이 가능하여 서류를 관리하기 쉽다는 것이 특징이다.
웰로 김유리안나 대표는 “웰로비즈를 통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매일 100여건의 지원사업과 3,000여건의 조달사업에 대해 기업이 빠르고 간편하게 검토하고 신청할 수 있는 게 중요하다. 자동 민원서류 발급과 사업 추천 및 간편한 관리, 정부사업의 1년 로드맵까지 웰로비즈를 통해 기업 대표님들이 정부사업의 마스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바우처 수요기업은 4월 5일까지 모집하며, 웰로비즈에 가입하면 사업 공고 확인과 필요한 서류를 바로 준비할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문의는 웰로비즈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1:1문의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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