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에프앤비, 태국 진출 앞두고 현지 전략 모색

AI 기반 푸드테크 스타트업 (주)청춘에프앤비가 태국 진출을 앞두고 현지 마케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글로컬마케터X지산학 글로벌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숙명여자대학교 LINC3.0사업단과 대학혁신단에서 주관한 것으로, 청춘에프앤비는 태국 현지 시장 상황과 소비자 트렌드를 파악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데 주력했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청춘에프앤비는 태국 현지 푸드테크 관계자와의 만남을 통해 태국 시장 특성과 경쟁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대학생들과 함께 워크숍을 진행하며 현지 소비자들의 니즈와 선호도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했다.

특히 청춘에프앤비는 태국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메뉴 개발과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데 집중했다. 이를 위해 현지 시장 조사를 진행하고 태국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분석했다. 또한, 현지 대학생들과의 워크숍을 통해 현지 문화와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 및 사업 확장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는 청춘에프앤비의 태국 진출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 시장 상황과 소비자 트렌드를 파악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 청춘에프앤비는 태국 시장에서 성공적인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청춘에프앤비 박진완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태국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현지 소비자들의 니즈와 선호도를 반영한 맞춤형 글로벌 전략을 통해 태국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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