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플랫폼 애기야가자가 일산동부경찰서와 아동등 실종예방 및 치안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야외 활동이 본격화되는 봄을 맞이하여 실종사건의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노출 효과가 높은 애플리케이션과 협업하여 지문등록 홍보 활성화 및 실종아동등 조기 발견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아동등 실종예방 활동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홍보 ▲국민체감약속 홍보 등 치안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송호송 일산동부경찰서장은 “다양한 매체와 협업을 통하여 아동등 실종 예방 홍보로 아동이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세정 애기야가자 대표는 “키즈 플랫폼 기업으로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협약에 참여했다”며 “아기주민증 외에도 다양한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실종아동 예방사업을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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