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프포인트, ’리더십 컴퍼스’ 이메일 보안 부문 전체 리더 선정

글로벌 사이버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기업 프루프포인트(Proofpoint Inc.)는 KuppingerCole Analysts AG가 발행한 ‘2023 리더십 컴퍼스: 이메일 보안(Leadership Compass: Email Security)’ 보고서에서 전체 카테고리를 석권하며 ‘전체 리더(Overall Leadership)’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KuppingerCole Leadership Compass는 특정 시장 부문에서 구매자들이 제품 구매 시 고려할 만한 최적의 벤더, 상품, 서비스를 찾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작업 도구이다. KuppingerCole Analysts는 최근 발표한 이메일 보안 보고서에서 기업 이메일 보안 업계 14개 기업을 평가하여 전체 리더십(Overall Leadership), 제품 리더십(Product Leadership), 혁신 리더십(Innovation Leadership), 시장 리더십(Market Leadership) 등 각 카테고리별 점수를 산정했다.

프루프포인트의 위협 보호(Threat Protection) 플랫폼은 4개 전체 카테고리에서 리더로 선정되었으며, 제품 기능 전 영역에서 최고점에 해당하는 ‘매우 우수(Strong Positive)’를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프루프포인트의 위협 보호 플랫폼은 최근 1년 새 주요 업계 전문 컨설팅 기업이 선정한 리더로 6차례 선정되며 ‘3관왕(triple crown)’을 달성했다. 이는 나날이 정교해지고 있는 최근 이메일 기반 보안 위협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하겠다는 프루프포인트의 기업 철학이 고스란히 잘 반영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팀 최(Tim Choi) 프루프포인트 제품 마케팅 담당 부사장(group vice president)은 “가장 정교한 이메일 위협으로 부터 고객을 보호하고혁신을 끊임없이 추진해 온 자사가 KuppingerCole이 선정한 리더에 올라 영광이다”며 “명성 있는 KuppingerCole으로부터 자사의 역량과 시장에서의 입지에 관해 심층 평가를 통해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만큼 고객사에 포괄적인 사람 중심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자사 플랫폼의 위상이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 프루프포인트는 기업 이메일 보안 위협에 전방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고객사에 탁월한 보안 공격 가시성을 제공하는 한편, 업계 최고의 위협 벡터(threat vector)를 보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KuppingerCole 애널리스트 Martin Kuppinger와 John Tolbert는 “이메일 보안 개선을 원하는 기업이라면 꼭 프루프포인트 위협 보호 플랫폼 도입을 검토해 도입을 고려해 보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보고서는 “앞으로도 이메일 보안업계에서는 기업 인수합병이 지속될 전망이며, 이는 안정적인 중견기업의 경우 신생 또는 소규모 기업 인수를 통해 이메일 보안 서비스 확장을 추진할 여지가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프루프포인트 역시 지난해 12월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기반 이메일 보안 서비스 기업 테시안(Tessian)을 인수했다. 한편, 이 보고서는 테시안을 ‘AI 기반 분석에 초점을 맞춘 첨단 이메일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높이 평가하며 주목할 만한 벤더(Vendor to Watch)로 선정한 바 있다.

◆ 프루프포인트만의 차별화된 위협 방지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 플랫폼 이메일 암호화 및 데이터손실방지(DLP) 기능
  • 반송 관리(bounce management)
  • 아카이브 파일 심층 분석
  • 고객 신뢰 보증서가 포함된 양질의 서비스 수준 계약(SLA)
  • 악성 소지가 있는 이메일의 경우 전송 후 삭제 조치
  • VAP (Very Attacked Person) 위협 정보 공유
  • 공급망 리스크 통합 관리
  • 확장가능하고 우수한 DLP 기능

프루프포인트 이메일 보안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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