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화장품 연구소 ‘스킨스탠다드’(대표 조영욱)는 신규 D2C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스탠다드(SkinStandard)’를 공식 런칭 했다고 3일 밝혔다.
‘스킨스탠다드’는 2013년 창업한 B2B 기반 뷰티 연구소로 ‘탬버린즈’의 아이아이컴바인드, ‘디어클레어스’의 위시컴퍼니, ‘AHC’의 카버코리아, ‘스킨1004’의 크레이버코퍼레이션 등 유명 브랜드사와의 협력을 통해 독창적 화장품 포뮬라를 공급해 오며 업계 내에서 신뢰성과 혁신성을 입증한 바 있다. 회사는 기존 B2B 화장품 포뮬라 전문기업을 넘어 기존 회사명과 동명으로 이번에 D2C 브랜드를 런칭했다.
새롭게 런칭한 D2C 브랜드 ‘스킨스탠다드’는 개인의 피부 고민에 맞춘 고함량 유효성분 선택을 소비자가 직접 가능하게 하는 제품을 중심으로, 사용자에게 주체적으로 스킨케어 관리에 대한 권한을 넘긴다는 새로운 뷰티케어 철학을 가지고 있다.
회사는 신규 브랜드 런칭과 함께 신제품 ‘더하기세럼™’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기초제품에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는 고농축 원료 컬렉션으로, 스킨스탠다드의 오랜 연구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브랜드 철학에 맞게 시중 제품 대비 최대 80배 이상의 유효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30% 나이아신아마이드, 1.2% 레티놀, 2% 초저분자 히알루론산, 30% 순수비타민C, 18% 글루코노락톤으로 구성해 피부 관리에 진심인 소비자들에게 관리 선택권의 자유를 부여하고 있다.
제품은 고함량 유효성분 중 피부 상태에 맞추어 기존에 사용하던 기초제품에 유효성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사용 가능하다. 예를 들어 주름과 탄력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고함량의 1.2% 레티놀 더하기세럼을 기존 제품에 첨가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스킨스탠다드는 소비자 피부관리 주권을 강화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의 피부 고민에 필요한 유효성분을 최대로 제공하며, 개별 유효성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뷰티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출시한 첫 제품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킨스탠다드 조영욱 대표는 “신규 브랜드 런칭에 따라 향후 자체 개발한 항노화 원료를 활용한 신제품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많은 3040 뿐 아니라 전연령을 아우르는 효과적이고 확실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킨스탠다드는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새로운 관점과 방안을 제시하며 시장을 확대해 갈 계획이며, 국내 브랜드사 외에도 글로벌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 및 유명 인플루언서들과도 포뮬라 개발 및 특허 기술 연구개발 등 활발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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