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록스 개발 및 퍼블리싱 스타트업 앵커드가 로블록스가 임명한 공식 이벤트 오거나이저이자 한국 로블록스 개발자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커뮤니티 앰배서더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앵커드는 한국에서 로블록스 개발자들을 육성하고, 체험 개발을 지원하여 글로벌 인기 IP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선도 기업이다. 현재 앵커드는 로블록스 개발자 커뮤니티, 앵커드 길드를 운영하며, 개발자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서로 협력하여 다양하고 풍부한 로블록스 체험을 창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커뮤니티 앰배서더는 커뮤니티 내에서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고, 이벤트 참여 및 커뮤니티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앵커드의 백인우 대표, 정상윤 연구원, 이준영 연구원을 포함한 총 6명의 로블록스 게임 개발자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다.
앵커드의 백인우 대표는 “로블록스 코리아의 공식 이벤트 오거나이저이자 커뮤니티 앰배서더로 선정된 것은 큰 영광이다. 우리는 로블록스 커뮤니티의 성장과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앞으로도 로블록스 개발자들이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발전된 커뮤니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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