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클래스, ‘2024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교육 비즈니스 플랫폼 ‘라이브클래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라이브클래스는 크리에이터와 사업자가 지식 콘텐츠를 통한 온라인 수익화를 위해 최적화된 플랫폼이다. 콘텐츠 소비자에게 사용자 친화적인 수강 환경을 제공하여 운영하는 데 필요한 번거로운 작업을 최소화한다. 라이브클래스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누구나 손쉽게 콘텐츠 비즈니스를 런칭할 수 있도록 개발되, 2023년 4분기 MAU 월평균 성장률을 50.8% 기록했다.

과기부의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데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의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라이브클래스 운영사 (주)퓨쳐스콜레 신철헌 대표는 “2024년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선정돼, 자신만의 지식 노하우를 가진 크리에이터와 사업자가 적은 비용으로도 온라인 강의를 런칭하여 새로운 수익 구조를 만드는 데 지원하게 되어 보람차다”며, “이번 시리즈 A 추가 투자 유치를 통해 마케팅 자동화 기능을 고도화하고, AI 기반의 교육 플랫폼 SaaS로 진화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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