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오케스트로가 KLID(한국지역정보개발원)와 함께 지난 3일 오케스트로 여의도 본사에서 17개시도 지자체 실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지자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 모색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지자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 모색 기술 세미나는 오케스트로와 KLID가 함께 클라우드 전환을 고려하는 공공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위한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세미나에서 오케스트로는 ▲디지털 전환(DX)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사이트 및 트렌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미니 MSA S/W 구축 및 관리방법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 사례 및 인사이트 중심으로 클라우드 전략을 공유했다.
‘디지털 전환(DX)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사이트 및 트렌드’ 세션에서는 디지털 전환(DX)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정의와 필요성, 국내외 클라우드 네이티브 트렌드,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성공 전략을 발표했으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미니 MSA S/W 구축 및 관리방법 발표에서는 MSA와 쿠버네티스 관계, 아키텍처 이해와 관련 DEMO를 진행했다. 끝으로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 사례 및 인사이트 세션에서는 오케스트로에서 직접 수행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적용 사례 등을 안내했다.
오케스트로 김영광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에 대해 고민하는 지자체 담당자들을 직접 만나 고민에 대해 소통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정부에서 2030년까지 모든 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하는 계획을 추진 중인 만큼 오케스트로는 고객이 성공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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