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청년허브센터, 청년정책 소통학교 개최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영재)가 운영하는 전북청년허브센터는 오는 25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전주·완주권역 찾아가는 청년정책 소통학교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청년허브센터가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하고 다양한 정책제안과 청년 네트워크 장을 마련하기 위해 도내 5개 권역을 순회하는 행사로서, 전주·완주권역을 시작으로, 서북권역(익산·군산·김제), 동남권역(남원·임실·순창), 서남권역(부안·고창·정읍), 동북권역(장수·무주·진안)순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 신청은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에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도내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전북청년허브센터는 본 행사 외에도 도내 취·창업 행사에서 ‘찾아가는 청년정책 상담창구’를 함께 운영하여 도내 청년의 정책정보 접근 결핍을 해소하고,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청년 정책에 대한 보다 높은 접근성 향상을 꾀하고 있다.

강영재 센터장은 “도내 5개 권역을 대상으로 지난 2020년도부터 시작한 청년정책 소통학교가 다시 새롭게 2024년도에 개최되면서, 청년들의 정책참여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청년 교류의 장을 통해 지역별 상황에 맞는 청년정책 공유와 함께 우리 지역 청년이 생각하는 다양한 희망정책 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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