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B.Startup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 in 부산」초기 역량강화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창경에 따르면 ‘「B.Startup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 in 부산」초기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부산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 소재 7년 이내 스타트업 5개사를 대상으로 ▲기업별 영문 IR 피치덱 자료 작성 멘토링 ▲영어 피칭 역량 강화 멘토링 ▲모의 피칭 및 피드백 제공 등을 지원한다.
부산창경은 초기 스타트업의 기업별 영문 IR 피치덱 자료 및 피칭 수준을 사전 진단 후 전문가 1:1 멘토링을 진행해 모의 피칭 전까지 스타트업의 영어 역량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선정기업 5개사 중 일부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 시 가산점 부여 등을 통한 후속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다.
부산창경 김소희 PM은 “스타트업의 원활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서 영어 역량 강화 지원은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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