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비손메디칼이 지난 지난 14일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미용의료기기 박람회 및 춘계학술대회(대미레)’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4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미용의료기기 박람회 및 춘계학술대회’는 약 2500명의 참가자와 총 230개 업체가 참여한 국내 최대 미용의료 학술대회 중 하나로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피부 색소, 흉터, 비만, 탈모 및 안티에이징에 대한 최신 의료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술대회에서 비손메디칼은 롱펄스 알렉산드라이트와 엔디야그의 듀얼 파장 기능을 지닌 ‘악센토N’과 국내 최초의 국산 694nm루비레이저 ‘루비스타’를 전시했다. ‘악센토N’의 핸드피스는 총 8가지 스팟 사이즈로 시술 범위에 따라 다양하고 신속한 시술이 가능하며, ‘루비스타’는 빔의 균일도가 높고 2Hz의 높은 반복률로 보다 빠른 시술이 가능한 제품으로 이번 학회에서는 비손메디칼 스테디셀러인 ‘악센토N’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비손메디칼 이선우 대표는 “이번 2024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자사 제품에 대해 의료 관계자분들께 긍정적인 피드백과 관심을 이끌어내 의미있게 생각하며, 기술 개발에 더욱 집중하여 하반기에는 신제품에 대한 FDA와 CE를 획득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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