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피자가 지난 16일 GS리테일과 편의점 고객 경험 확대 및 가맹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피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작은 공간에서 운영 가능하도록 특수 개발한 미니 오븐 ‘고븐 미니’와 자체 개발한 크리스피빠삭 도우를 활용한 초저온 급속 동결 제품을 상반기 내 국내 250개의 GS25 매장에 입점, 24시간 주문 즉시 바로 구운 피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피자는 GS리테일과의 협업이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독보적인 1인 피자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질 예정이며, GS25 또한 업계 1위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고피자 임재원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빠르게 고품질의 고피자를 24시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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