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싱긋연구소, 누리뜰과 업무협약 체결

㈜두뇌싱긋연구소와 누리뜰이 지난 16일 충북 음성군 누리뜰 본사에서 통합 사례관리 시스템과 스마트 인지 프로그램 간 공동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누리뜰 사례관리 시스템에 두뇌싱긋연구소 스마트 인지 프로그램을 연동시켜 의료 데이터의 질 향상을 목표로 체결됐다.

두뇌싱긋연구소는 노약자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 인지 프로그램 전문 개발 업체로서 인지 프로그램이 ‘2023 서울 시니어 스마트 페스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개인 훈련 뿐만 아니라 단체 훈련까지 포괄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뜰은 장기요양 사례관리 시스템 통합 구축 및 유지관리 전문기업으로서 사례관리 전문가의 설계를 통해 입소부터 퇴소까지 휴먼 중심으로 한 서비스 플랜이 구성돼 있다. 현재 520개소의 요양시설에 해당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뇌싱긋연구소 김창환 대표는 “자사제품인 ‘전국두뇌자랑’과 ‘브레인두들’이 누리뜰의 사례관리 시스템과 연동되어 요양 업무 효율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보호자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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