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개발 플랫폼 그릿지는 오는 5월 2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팁스타운 S1(해성빌딩) B1F에서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원데이 성공전략 부트캠프’ 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본 행사는 창업 관련 각종 정부 지원 사업에 합격 발표 시기에 맞추어 예비/초기창업자들의 사업 시작을 돕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IT 개발 플랫폼 ‘그릿지’를 운영하고 있는 소프트스퀘어드와 마케터 매칭 플랫폼 ‘원포인트’를 운영하는 롸잇이 공동 개최한다.
연사로는 현재 그릿지를 운영하고 있는 소프트스퀘어드의 박 단 CPO, 원포인트를 운영하고 있는 롸잇의 연준현 COO, 엑셀러레이터 더이노베이터스의 최광선 대표가 참여한다. 컨퍼런스는 ▲MVP 개발을 위한 우선순위 기획 방법 부터 ▲초기 스타트업 마케팅 가이드 ▲투자 받는 스타트업의 특징까지 세가지 주제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개발, 마케팅, 투자 전 분야에서 현재 단계에서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정부 지원 사업에 합격한 참가 기업들 간 네트워킹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소프트스퀘어드 박단 이사는 “사업에 있어 네트워킹 참여와 인맥 관리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이번 컨퍼런스가 2024년 예비·초기 창업자들의 도약을 돕는 발판의 역할이 되기를 기대하며, 사업 성공 노하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참가자들이 비즈니스 전략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동안 그릿지는 스타트업의 창업 초기부터 사업 전략, 마케팅, IR, 프로덕트 설계, 개발까지 넓은 범위의 교육과 세미나를 진행해 왔다. 2022년 8월 그릿지 런칭 이후 그릿지는 MVP개발 빠르게 잘 하는 법, 스타트업 레벨업 원데이 부트캠프, 개발 비용 아끼는 MVP 제작 비법 등 자체 세미나를 열어 예비∙초기 창업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세종대, 탭엔젤파트너스, 경기도 임팩트 메이커 캠프, 울산 창경, 넥스트챌린지, 한국엔젤투자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뉴본 아카데미 등에서 주최하는 여러 세미나에 연사로 참여해 아낌없는 지식 공유를 통해 스타트업 성공에 힘쓰고 있다. 해당 행사는 이벤터스 ‘그릿지’ 채널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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