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코리아로부터 ‘올해의 컨설팅 파트너’로 선정됐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AWS 파트너 서밋 서울 2024(AWS Partner Summit Seoul 2024)’에서 ‘올해의 컨설팅 파트너상(Consulting Partn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올해의 컨설팅 파트너상은 AWS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내 고객들의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지원하는 파트너사에게 수여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매출기여도 ▲영업기회 ▲고객사례 및 컴피턴시(Competency) 보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022년도에는 ‘올해의 마이그레이션 파트너상’(Migration Partner of the Year), 2023년도에는 ‘올해의 SI 파트너상(SI Partner of the Year)’을 수상한 바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많은 기업을 대상으로 AWS의 기능과 서비스들을 통해 클라우드 전환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존 워크로드에 대한 리프트 앤 시프트(Lift-and-Shift)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AWS 데이터 및 분석 컴피턴시(AWS Data & Analytics Competency)를 획득하며 고객의 효율적인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3월에는 AWS와 함께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성공적인 생성형AI 도입 로드맵’ 세미나를 개최하며, 생성형AI에 대한 기술동향, 도입전략, 성공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또한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기반으로 제조 및 금융 분야에서 생성형AI에 대한 실제 사례를 구축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황인철 대표는 “연이은 파트너상 수상으로 메가존클라우드가 기술 혁신과 고객들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해 온 역량을 인정받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AWS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 여정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7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MSP업계 최초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으며, 2023년 1조510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 법인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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